하다보니 인디게임 어워드가 되버렸네요
그러다보니 은근 중복되는게 별로 없을듯하네요
워프레임은 인디게임이라고 하긴 좀 애매한데 2천시간을 넘게했는데 뺄수는 없죠
중간에 쉬다가 다시하기도하니 딱이죠
트랜지스터 스토리도 좋고 매의 눈이 필요한 꺠알 재미 댓글 달기도 있죠
잼크레프트야 플래시때부터 많이 했던 게임이죠
경험치 시스템이 맵당 최고점수인지라 5분만 더버텨도 경험치가 달라지는게 딱이죠
던전오브 엔드리스는 디펜스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나올떄 감탄이 절로 나왔죠
디펜스에 rpg에 로그라이크에 전략에 아주 종합선물세트
멀티가 있지만 플레이타임이 길어서 하기가 참 어렵다는게 문제죠
스페이스런은 우주택배게임이죠 이것도 디펜스네요
사실상 해적이라 쓰고 돈덩어리라고 읽죠
사실 보스급은 쎼기때문에 준비를 해야합니다만 도대체 핵폐기물 운송에도 나타나는걸보면 참.....
던전 오브 드레모어는 사실 다른것보다도 입력을 않하고 내버려두면 주인공이 미니게임기를 켜고 혼자 놀고있습니다
말 그대로 게임안에서 게임을 하고있죠
턴제 로그라이크다보니 입력않하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기에 게임기를 키고 놀고있죠
던전 디펜더스는 사실 데모버전을 먼저해서 나오길 기대하고있었죠
그러다 게임출시하고 스팀 첫 유료구매게임이 되었네요
동물농장은 사실 멀할까 하다가 동물이 주인공인 더스트를 골랐네요
마지막은 퍼즐게임으로 골랐습니다
시리즈중 처음나와서 난이도는 높지않지만 그래도 첫작이 더 애정이가네요
다른퍼즐도 많긴한데 지뢰찾기형식이면서 잘생각하면 100%확률로 풀리기떄문에 골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