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평범한 음악인줄 알았는데 2번 정도 듣고 나면 그때부터는 뭔가 엄청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곡 입니다 .
신나는 음악인데 또 들어보면 그냥 리듬감 좋은 음악인데 고개는 까딱까딱 하고 있고 ..
여러모로 신기한 그러나 평범하지 않은 곡 입니다 ㅎㅎ
무심하게 .. 발끝까지 차오르는 물 처럼 얕지만 그 물의 온도는 인간의 체온보다 높은, 그러나 따듯한 38.5도 .
제가 이 곡을 다들었을 때 쯔음 느낀것이라면 '멋지다' 라는 단어가 이럴때 쓴다는걸 깨달았습니다 .
글쎄요 이단어 저 단어 덕지덕지 붙이기 보단 진짜 멋짐 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
직접 들어보시면 아마 확 와닿으실껍니다 :D
( 날씨가 정말 춥네요 .. 옆구리도 시렵네요 .. )
( 아 맞다 그리고 혹시 제가 중복으로 사진을 올렸다면 말씀해 주세요 확인하는 즉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