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장난을 마무리 하고 놀이동산 만들기에 돌입하던 그 때....
어디선가 들려온 그 놈 목소리.
'날... 날 잊지마. 나도... 만들어 줘...'
동청룡 서백호 남현무 북주작.
그 들의 믿음과 배신, 그리고 가슴 시린 슬픈 사랑 이야기를 기리기 위하여 이 한 몸 희생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위치 선정만 했을 뿐 제대로 다듬어 주려면 시간을 좀 더 투자해야 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다들 신나게 지르고 있을 때 총알 부족으로 못 지르는 사람의 현실 잊기 입니다.
이번 블프는 별 볼일 없을거라 소망하며....
게임은 많고 지갑은 얇다.
나는 하고싶다, 즐겁게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