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는 커먼센스 추천하시던데 보통

돈만 여유된다면 그냥 다 구입하시는게 낫긴 합니다;;;

만약 DLC가 전멸인 상태시라면 DLC팩을 구매하시고 그 후에 나온 것들 중에서 필요한것만 구매하시는게 돈이 절약됩니다.     DLC들 중에서 보면 달러나 한화로 만원 중후반대의 DLC들이 있는데 그게 시나리오나 게임의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스케일 큰 DLC이기에 그것들부터 구입대상을 삼으시면 되겠습니다.

유로파는 커먼센스, 레스푸블리카, 아트오브워, 웰스오브네이션, 마레노스트롬, 엘도라도, 코삭이 주요 dlc입니다.

위 dlc들이 있어야 추가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 하지 않으신 dlc는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능들을 설명드리고 싶은데, 워낙 오래전에 구입한 것들이라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크킹2는 dlc에 추가적인 기능부여하는건 많지 않은데, 시나리오나 가문선택에 제한적인게 많죠.

콘클라베, 웨이오브라이프, 래거시오브롬이 추가기능 부여하는 dlc입니다.

그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이나 라자스오브 인디아 등은 시나리오 추가 없이 이슬람쪽 가문과 인도쪽

가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dlc입니다.

샤를마뉴와 올드갓은 시나리오 확장과 더불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의 바이킹부족을 선택가능하게 해주고

종교적으로 세분화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샤를마뉴는 총독임명 가능하게 해준다는데,

이게 dlc기능인지, 그냥 패치노트로 추가된 건지는 아리송하네요. 일단 샤를마뉴가 있어야

독자적인 제국설정이 가능해져서 판도 놀이 하기는 좋지만, 이게 땅따먹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아마 팩구성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언급된 팩이외에 나머지들은 유닛모습이나

ost등 일겁니다. 한번 잘 살펴보시고, 구매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