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잠시 일이 있어서 늦게 참여했더니 예약특전인 스틸북이 다 품절이네요.
결국, 그냥 코드발송만 받기로 하고, 10%할인쿠폰 적용해서 40,500원에 결제했습니다.
패키지 따위.........크흡.......
올해는 와치독스2로 턴종료를 해야겠습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디비전, 배틀프론트의 시즌패스를 시작으로 배틀필드1, 타이탄폴2, 위쳐3 확장패스까지.........
최근 너무 게임에 돈을 많이 써서 반성의 의미로 올해말까지 강제로 지름을 봉인할까 합니다.
시즈랑 디비전, 위쳐3는 틈틈이 하고 있지만, 최근에 엄청나게 할인했던 배필1이나 타이탄폴2는 둘다 합쳐서 30시간도 플레이 못했으니 왠지 돈이 살짝 아까운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ㅠㅠ
배틀필드 시리즈는 저한테 안 맞는데, 이상하게 자꾸 구입하게 되더군요.
배필3, 4, 하드라인, 1까지 다 구입했건만, 총 플레이시간이 폴아웃4보다 못하니........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걸러야겠네요...
암튼 와치독스2 구입하실 분들은 어서 구입하시길 :)
이번에 샘572와 샘 해밍턴이 같이 찍은 국내광고영상을 보니 그래도 꾸준히 우리나라 시장을 신경 써주는 회사는 유비밖에 없는거 같네요.
시즈 배틀아이 도입과 디비전 제작사인 매시브의 각성을 계기로 유비소프트에 호의적인 감정이 생겼는데, 앞으로도 게임만 괜찮게 나오면 계속 구입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