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감정선을 계속 끌고 간다는게 정말 어려운 기술일텐데...
정말 정말 대단하네요ㄷㄷㄷ
두말하면 입 아픈 여러가지 장점들은 물론이고요.
괜히 다들 찬양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딱 깔끔하게 2편을 예고하는 엔딩인듯도 하고요...
단점을 궂이 하나 찾자면, 플탐이 좀 짧게 느껴진다는거??
한 15시간? 20시간? 정도에 끝난거 같네요.
이거에 x2만 되었어도 더 좋았을법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끝나는것도 깔끔하니 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이제 DLC인 레프트 비하인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