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한 곡 입니다 . 짧지만 마치 안개낀 습지를 걷는듯한 아주 축축하고 우울한 목소리가 포인트 입니다 .
가사는 사랑에 관한것 같습니다 .. 주말에 대한 사랑 ..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흙흙 ..
( 떨어지는 태양이, 석양이, 금요일의 석양이길 다시한번 바랍니다 ;_ ; )
lasse lindh 하면 C'mon through가 제일 먼저 떠오르실 분들이 많지만 .. C'mon through에 가려진 다른 감성적인
( 참고 C'mon through - https://youtu.be/7bwjDqXLoJw // 들어보시면 아! 하면서 한곡을 다 듣게 되실껍니다 . )
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 이 곡을 가져온 이유는 제가 지금 듣고 있어서 가져온것이지 C'mon through 다음으로
좋은곡을 찾은게 아닙니다 . 즉 어느곡이 더 좋다 이렇게 말 할 수 없겠습니다 .
lasse lindh 전 곡을 다 들어보신다면 좋겠지만 .. 시간이 없으시다면 .. 이 곡을 들으신 다음 나중에 시간이 나시면
앨범의 나머지 곡들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궁서체)
( 제가 이렇게 lasse lindh를 좋아하는 이유는 감수성의 세계로 직접 인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항상 우울할때면 자주 듣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