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구입후에 잠깐 실행만 시켜 보았는데요. 튜토리얼 정도만 했는데 도전과제가 몇 개 클리어 되네요.
일단 게임 자체는 잘 나왔습니다. 자잘한 버그가 있긴한데 곧 패치로 나아질 것 같고요. 진행에 지장은 없습니다.
이 게임 방송 보신 분들은 느꼈겠지만 공원을 꾸밀 수록 오브젝트가 늘어나서 컴 사양을 은근히 탑니다.
3D 답게 길과 코스터 타일의 각도의 세분화가 가장 큰 변화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까지도 직선과 직각 이외의 길은 만들 수 없었으니까요.
아쉬운 점중에 하나가 한글화 입니다. 관람객들의 생각을 볼때 무슨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데 살짝 시간이 걸립니다.
관련 능력자 분께서 관심 가져주시길 바랄 수 밖에요.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메뉴 파악이 어느정도 되었으니 이제 제대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게임은 많고 지갑은 얇다.
나는 하고싶다, 즐겁게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