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1.19 08:01
무료 체험 행사가 역시 유용하네요. 오버워치 깔아본 소감..
조회 수 665 추천 수 4 댓글 5
인공지능과만 해봤지만.......
역시나 제 취향엔 안맞는걸로..........
여기에 인공지능엔 없는 인간과의 패드립과 욕설까지 곁들여진다면.... 진짜 이걸 돈주고 샀으면 키보드 샷건 쳤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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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쯤 영웅들 이것저것 맛보다가...... 최종 언인스톨했습니다.
역시 타이탄폴2만한 손맛이 없군요.
할인도 엄청 하고있으니 타폴2로들 오세요.
불과 10일전에 45000원이나 주고사긴 했지만..... 싸게 사놓고 인스톨도 안해본 게임이 수백개가 넘는데.....사자마자부터 10일간 매일 즐겁게 해준 게임이니 돈아깝단 생각은 안드네요. 남들보다 10일 먼저 즐거움 맛보고 2만원 더낸 셈치면..뭐 하루 2천원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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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촉수금지
타이탄폴2 오리진 할인가격 35000원 아닙니다 2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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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4만5천 원 주고 샀지만 지금 2만8천 원에 팔리는걸 봐도 별로 배가 안아프다는 ㅋ
반대로 오버워치는 디아3 날개때문애 샀지만... ㅜㅜ -
그냥 취향타는거죠. 이젠 어느 게임이던 패드립은 다 있는 상황인데요. 저같은 경우엔 fps 자체가 잼병이라 그런가 오버워치가 그나마 힐러라도 하면서 깨작깨작하기엔 맘편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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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컨이다보니 극 공감합니다 -
엇 22일까지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LostARK 
킬러조 
pizzicatoz 
라이프리 
dead 
가쯔나베 
잼아저씨 
김유정 
hON 
상괭이 
면세곰 
ClaySugar 
엄뚱 
Toph 
라네요 
crys 
빠에야 
처음부터 그냥 관심이 덜하셔서 그런건 아니신지.....
욕설, 패드립이 없는건 아니지만 워낙 하는 사람이 많아서 심한 애들이 있는것이지 매번 그런 애들만 만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각 영웅들의 스킬들을 상황에 따라 맞춰 쓸 정도 되려면 영웅하나에 적어도 한두시간은 해봐야 제대로 플레이 가능하고 재미도 알 수 있습니다. 혼자 캐리가 가능한 다른 fps랑 좀 다르죠.
저도 타이탄폴 제 스타일이라 플레이 해보고 싶긴하지만 오버워치 할 시간도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