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핸드폰을 그다지 신경 안 써서 아직도 안 바꾼 갤s2 좀비폰으로 찍었으니 화질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ㅁㅇ
이제서야 사진 올리게 되었네요
모바일로 쓰는게 좀 뭐하지만... 그래도 오늘 쓰는게 나을거 같군요.
시연은 먼저 넥슨으로 갔습니다.
스탬프북을 주는데 두 개의 플랫폼마다 스타터 팩이 있고
추가로 게임 3개 하면 3번 경품 뽑기가 가능해집니다.
이제 시연 말 하자면...
로우브레이커스는 오버워치 같은 미래형 fps 같은 겁니다.
해 보니까 나름 할 만 합니다.해외 유명 개발진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나왔을 때 시장 선점 효과를 어찌 할 지 모르겠습니다. 4.5만 지를 돈 없는 사람이야 할 수 도 있겠지만.. 그렇게 빨리 나올 게임도 아닌거 같아서 긴가민가 합니다. 게임 자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크어벤져3를 했어요. 모바일 게임인데
나름 준수하게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나와도 할 의미는 없을거 갘네요. 모바일 액션 rpg가 다 거기서 거기라.
지스타 버전이라고 다른 모든 기능을 다 막아놨던데 그래도 등급 나누는 별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세 번때는 천애명월도 입니다. 텐센트쪽에서 받아온걸로 알고 있는데요. 역시 문제는 과금이겠으나.... 일단 시연 해 보니 경공은 나쁘지 않습니다. 무협게임을 잘 안 해 본 저로써는 경공이 꽤나 인상적이었어요. 근데 중국식이라고 생각되는... 우측 퀘스트창에 npc이름 눌러서 가고 그러는게 여전히 껄끄럽네요....자동 이동이 여전히 맘에 안 듭니다 ㅠㅠ
하이퍼 유니버스도 해 봤어요~ 근데 못 해 먹겠더군요
그다지 인상깊진 않았습니다.
아틀라티에? 라는 또 다른 게임을 해 봤어요.
일단 이 겜은....스킬이 15개가 넘더군요....
스킬이 뭔지도 모르고 막 쓰면서 던전 들어갔더니..
최종 보스는 안 죽는 디버프 토템. 안 죽는 힐링 토템. 무적토템 막 세우니까 절대 혼자 못 잡겠더군요.... 못 잡게 만들어 놓은게 인상적입니다.
뮤레전드도 해 봤어요. 이미 클베 때 5분도 안 되서 삭제 했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해 봤어요...하지만 결과는...
타임어택 던전 시작한지 2분도 안 되서 못 하겠다는 암이 왔습니다... 하면서 든 생각이 뮤레전드 10분을 하는거 보다 토치라이트 2를 200시간 하는게 더 재미있겠다고 생각 들 정도더군여... 그리고 개인적으로 해당 부스 영상 자막에서 뿜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대강 .... 3d rpg 리더 게임 뮤~ 라고 했던거 같네요... 개발진 노력은 아는 지라 게임을 잘 비웃지는 않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둘러보다가...반다이남코도 가고 플스쪽도 가 보고 엔비디아에서 옵치 경기 하는 것도 보다 나왔네요.
내일은 아제라 아이언하츠인가? 그거랑... 리니지 레볼루션 같은 안 해 본거 해 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나와서 보니까 다렉 랜덤박스 하던게 고민 했습니다 ㅋㅋ 근데 안 질렀어요. 파크라이 프라이멀 질러야되기도 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게임이 하나도 없더군요. 1차라고 하니 2차 기대 해 봅니당)
히나무라는.. 오버워치의 하나무라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