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박스 때문에 말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원하는 게임(콜업, 마피아3)이 나오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 골치가 아파서
중고장터를 알아보는데, 콜업은 2만 5천 ~ 3만원선이고 마피아3는 2만원선이네요.
콜업은 나름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글화되면서 구독권이 나뉘는 바람에 이전처럼 G2A같은 곳에서 싸게 사기가 힘듭니다.
현재 유럽판과 글로벌판은 많이 싸진 것 같지만요. 35달러 정도.
따라서 세일을 노려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액티비전 세일은 평균 50%.
문제는 마피아3인데, 이게 2만원의 값어치를 하느냐고 했을 때 잘 판단이 안 서네요.
조만간에 덤핑이 될 분위기라서 내년 초 정도에 험블먼슬리 메인으로 풀릴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