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그래픽 자글자글함은 꽤 있는 편이긴 한데
그렇게 거슬리는 것도 아니고
팝인 현상 역시 심하긴 하지만 캐릭터에 집중하면 뭐 그러려니...
프레임은 고정까지는 아니지만
드랍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참 좋습니다.
자글자글 + 팝인만 제외하고는
그래픽은 그냥 엄청 좋다고 느낍니다.
기술력보다도 자세한 묘사같은 걸 더 중요히 여기다보니
길가 다니면서 '와, 이런 것도 구현해놨네' 하면서 감탄만 하네요.
딱 이 정도로 프레임 유지해주고
그래픽도 이거 혹은 이거보다 조금 낮은 수준까지만
해준다면 프로는 없어도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