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6.11.16 22:31
아 오늘 너무 춥네요 .. 음악도 추운걸로 준비 했습니다 .
조회 수 285 추천 수 6 댓글 12
어떤 영화의 OST 라고 들었는데 자세힌 모르겠네요 ㅎㅎ .
음악은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 음악이 2개의 층으로 나뉜것 처럼 느껴지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특징입니다 .
원스라는 영화의 ost 인것 같은데 누가 불렀는진 잘 모르겠네요 ;;
( Marketa Irglova & Glen Hansard 듀엣곡 이었네요 )
그래도 제가 아는 음악 중에서 애절함이 손에 꼽히는 곡이라 가져왔습니다 .
게다가 날씨 만큼이나 분위기가 처량하고 차갑습니다 .
저도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지만 .. 이 음악이 나오는 장면에서 감수성 풍부하신 분들은 눈물 꽤나 흘리셨을듯 하네요;
( 걱정은 태산인데 .. 행복은 티끌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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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몇년전에 택시안에서 라디오로 흘려듣고 무슨 노래인지 막 찾던 노래였어요~!!
내일 로또사러 갑니다 ㅋㅋㅋ -
군대에사 겨울만 되면 선임들이나 동기들이 기상후 티비로 참 여러 음악응 틀어주건 했는데
그때 종종 들었던 에일리의 저녁하늘을 지금도 애청하기도 합니다.
겨울 때, 폭설 치우고 다들 뻗어잘때 저녁연등을 신청해서 음악 좋아하던 후임과 더블잭을 꼽고
에드 시런의 X 앨범곡들을 들었던것도 기억나네요. 그 중에 photograph 를 정말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추울때는 좀 신나보자고 종종 게이바 노래를 듣곤 합니다.
신나서 열이 나는 느낌이 좋아서 자주 듣게되네요. -
에드 시런 음악은 조용한데 전하는 바가 확실해서 저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ㅎㅎ
게이바는 .. 음 .. 예전에 동영상으로 유명했었을땐 재밌었죠 ㅎㅎ -
아랫곡 쓸쓸한 느낌이 물씬나는게
영화 함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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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영화는 이 곡이 유명해서 들으시면 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있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ㅋ
https://m.youtube.com/watch?v=yzQ9VrnNQLQ -
이 곡 들으니까 지금 생각 났네요 이 영화랑 falling slowly가 같이 유명했었죠 ..
지금 생각해 보니 음악이랑 영화가 조화를 잘 이뤄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
우와! 이거 몇년전에 택시안에서 라디오로 흘려듣고 무슨 노래인지 막 찾던 노래였어요~!!
내일 로또사러 갑니다 ㅋㅋㅋ -
존 카니 감독의 원스 OST네요 :)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 OST 참 좋아하라 하는데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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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같은 감독이었군요! 어쩐지 분위기가 비슷했는데 ..
제가 저런류의 장르만 좋아했다면 참 명작이다 라고 표현했을텐데 .. 때리고 뿌사는걸 좋아해서 ㄷㄷ;; -
으어.. 술한잔 하고 뜨끈한 방안에서 오늘도 추천음악 들으니 잠이솔솔..
음악추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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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좋은 포근함을 얻으셨군요 게다가 음악까지 들어주시다니 행복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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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진짜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그때 기억이 또 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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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기회되면 한번 봐야 겠네요 .. 다른 분들도 극찬을 하시던데 ..
https://m.youtube.com/watch?v=yzQ9VrnNQ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