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의 OST 라고 들었는데 자세힌 모르겠네요 ㅎㅎ .
음악은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 음악이 2개의 층으로 나뉜것 처럼 느껴지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특징입니다 .
원스라는 영화의 ost 인것 같은데 누가 불렀는진 잘 모르겠네요 ;;
( Marketa Irglova & Glen Hansard 듀엣곡 이었네요 )
그래도 제가 아는 음악 중에서 애절함이 손에 꼽히는 곡이라 가져왔습니다 .
게다가 날씨 만큼이나 분위기가 처량하고 차갑습니다 .
저도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지만 .. 이 음악이 나오는 장면에서 감수성 풍부하신 분들은 눈물 꽤나 흘리셨을듯 하네요;
( 걱정은 태산인데 .. 행복은 티끌이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