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오리진 본편을 끝내고 DLC 스토리들까지 모두 엔딩 봤습니다.
DLC에 있는 스킨팩들은 어짜피 한번씩 보기만 하고 상관 없는것들이라 패스.
*스토리 DLC인 Cold, Cold Heart
- 좀 짧은게 흠이지만 나름 구성도 괜찮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근데 시티가 먼저 나오고 오리진이 나중에 나와서 그런가, 시티에서 미스터 프리즈를 만날때 처음 만나는것처럼 했던거 같은데...(기억은 가물가물 합니다;;)
오리진에서 이미 먼저 한바탕 했었네요. 오리진이 약간 외전격이어서 설정이 살짝 다른것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이미 아캄 어싸와 시티를 몇년전에 했던터라 스토리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게 함정..ㅜ.ㅜ
아, 그리고 나중에 추위에 견디는 EX슈트 입고 나서는 완전 멋짐 폭발 배트맨ㄷㄷㄷ
배트맨 슈트 중에서 가장 멋졌던 디자인인거 같습니다.ㅋㅋ
아무튼 DLC 치고는 꽤 재밌게 했습니다. 역시나 볼륨이 너무 짧은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었습니다.
*도전 캠페인인 이니시에이션
-처음에 소개글을 보고 배트맨이 되기 이전의 브루스의 스토리를 알려준다고 해서 기대했던 DLC인데....
그냥 도전 캠페인에서 몇판 싸우고, 컷신 몇개가 땡????;;;;;
도전 캠페인에서 완벽 트로피 다 따면 컷신의 대사가 좀 바뀐다곤 하는데, 그냥 트로피 1개만 따고 봉인하기로;;;;;
이렇게 배트맨 아캄 오리진이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한2주?? 정도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다음은 이제 라오어를 하러!!!(완전 초기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