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게임으로 Papo & Yo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상당히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한 세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2회차를 해야 하니...
자고 일어나서 해야겠네요.
소년이 마지막에 죽인 괴물은 아버지를 죽인 것이 아니라
아버지랑 겹쳐보이던 괴물을 죽인 것이 아닌가요?
아버지를 죽였다는 말이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뒷맛은 씁쓸하네요..
추가-
그러고 보니 어느새 도전과제 달성이 1k가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