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오리진 - 본편 엔딩 봤습니다.
도과나 사이드 미션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메인 미션만 주로 해서 플탐은 약 11시간? 정도 나왔네요.
최적화나 자잘한 버그들 빼면, 생각보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배트맨 특유의 타격감은 시간이 지나도 찰지네요ㅋㅋ
오리진 마지막이 어싸 처음과 연결이 되는거 보고 살짝 감동(?)받기도 했고요.ㅎㅎ;
빌런들의 리즈 시절이 어땠는지 알 수 있어서 신선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덕분에 주말이 재밌게 지나갔네요^^
그리고 스토리 DLC인 차디찬 마음을 잠깐 했는데,
프리즈가 여기서 나오니 또 반갑네요.ㅋㅋㅋ
- 2024-07-18 10:03 여러 이야기 > 출석이 뭔가 안되고 있습니다. *7
- 2024-06-20 10:59 여러 이야기 > 사이트가 아직도 뭔가 되게 불안정하네요.... *8
- 2023-11-16 18:16 여러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여러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여러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2
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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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게 너무 많으시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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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최적화랑 버그만 빼면 솔직히 본편 시리즈 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죠 ㅋㅋ 엔딩 보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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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 시티, 오리진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건 오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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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에 시작한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ㅎㅎ 12일만에 완료 하셨군요.
플타임이 11시간이니 대략 하루 1시간정도로 하셨나보네요 ^^
저는 아캄나이트로 바로 시작했었는데, 이전 작품들은 나중에 세일때 구매해서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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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애들이 있어서 하루에 1-2시간씩 즐기고 있습니다.
유부의 슬픔...ㅜ.ㅜ -
와 축하드려요 전 이제 조커감옥 보냈습니다! 엔딩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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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끝부분이군요^^
화이팅 입니다!!ㅋㅋ -
그래도 꾸준히 게임하나씩 클리어하시네요. 부럽~~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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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이 제한적이니 만큼, 하나 건들면 다른건 절대 쳐다보지 않고 그것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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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데...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리쉐이드 셋팅하다가 플레이 중단을 해버려서.. -ㅁ-;;;)
보통 이런 오픈 월드 게임들은 막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하느라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는데... 저도 일단 메인 플롯이라도 따라 갈까 싶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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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미션들은 뭐랄까....왜 이걸 해야 되는지 명분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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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위쳐 3의 경우에는 확실히 서브 미션까지 해야~
뭔가 잘 했다 싶은 게 있죠. ㅎㅎ 서브 미션의 결과에 따라
나중에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좀 있어서 -
꾸준히 한 게임만 하시는거 부럽네요 저는 간사해서 이게임하면 저게임하고 싶고 그러던데 ㅎㅎ
꾸역꾸역 시티 진행중이긴 한데 어째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나이트 -> 어싸 -> 씨티로 오다보니 스토리도 뭔가 헷갈리고-_-? ㅎㅎ 그래도 꼭 오리진까지는 엔딩 보고싶습니다 +_+ 클리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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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게임을 할 수 있는 플탐 자체가 적다보니 하나에 집중해서 끝낼 수 밖에 없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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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나이트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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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적으로 욕먹은거 보다 스토리만 잘 뽑아졌길 바래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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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 전기장갑의 그 찰진 타격감은
역대 시리즈 최고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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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완전 사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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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이어지는 장면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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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커 잡혀가는 장면이 어싸 처음이랑 똑같더라고요.
저도 살짝 놀랬습니다.ㅋㅋ -
아아 유튜브에서 다시 영상 찾아봤네요. 근데 엔딩에서는 할린퀸젤이 할리퀸이 되기전이니까 오프닝이랑 이어지는건 아니고 오마쥬?라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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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정도 살짝씩 다른거 같고..ㅎㅎ;;
아무래도 제작사가 다르다보니 조금씩 차이나는건 있는거 같습니다. -
설정이 다른게 아니라 아마 오리진 엔딩은 조커가 처음으로 잡혀서 수감되는 상황이고 어사일럼 오프닝은 시간이 지나고 탈옥했다가 다시 배트맨한테 잡혀 들어가는 상황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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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럴려나요.ㅎㅎㅎ;;
어사일럼 끝내고 손을 못대고 있는데, 언제쯤 해볼수 있을까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