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과나 사이드 미션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메인 미션만 주로 해서 플탐은 약 11시간? 정도 나왔네요.
최적화나 자잘한 버그들 빼면, 생각보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배트맨 특유의 타격감은 시간이 지나도 찰지네요ㅋㅋ
오리진 마지막이 어싸 처음과 연결이 되는거 보고 살짝 감동(?)받기도 했고요.ㅎㅎ;
빌런들의 리즈 시절이 어땠는지 알 수 있어서 신선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덕분에 주말이 재밌게 지나갔네요^^
그리고 스토리 DLC인 차디찬 마음을 잠깐 했는데,
프리즈가 여기서 나오니 또 반갑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