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입문하고 4번째로 맞이하는 블프네요.
첫번째 블프는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흘려보냈고,
두번째 블프는 즐겁게 보내고,
세번째 블프는 아쉬운 할인률에 안타까움으로 보냈는데,
네번째 블프는 제게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네요 ㅎㅎ
블프를 세번 보내다보니 블프마다 준비해야할게 있더라고요.
바로 카드와 뱃지인데요.
지금까지 세번의 블프 때 모두 블프전용 뱃지를 만들 수 있는 카드를 뿌렸었는데, 출석체크로도 받을 수 있지만, 블프에 게임을 사거나 뱃지를 만들면 추가로 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곤 했죠~
그러다보니, 블프 시즌이 되면 트래이딩카드의 가격이 평소보다 20~50% 정도 뛰곤 했습니다~
그러니 뱃지를 만드려는 사람에겐 미리미리 카드를 모아두고, 카드를 파려는 사람에겐 미리미리 농사를 지어두는 준비가 필요하죠~
저도 얼마 안되지만, 뱃지만들 준비를 3개 정도 해두고 있고, 농작물은 열심히 올리고 있네요 ㅎㅎㅎ (월렛도 채워야하니까요!)
여러분들도 준비하고 계신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