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라고는 말해도 오늘도 춥고 힘들고 지하철에는 사람 많고 낑겨서 겨우 출근했더니 일은 쌓여있고
고통만 받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뭐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하고 생각하면 금방 또 흘러 가겠죠 ㅋㅋ
벌써 16년이 두달이 채 안남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식 야근맨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거의 평일 주 3회 정도 야근하지만 저 어제는 정시에서 10분 늦게 퇴근했다구요?
그정도는 세이브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건 그렇고 요즘 시티즈나 엑스컴이나 블레이블루나 게임들이 늘어나서 얼른 하고 싶은데
주말에는 부모님네 다녀오느라 평일에는 평일대로 일하고 들어와서 뻗어서 자느라
게임을 못하고 있는데 ... 저도 어디 지가 높은 땅이랑 건물이 있어서 일 안해도 한달에 얼마씩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 ㅠㅠㅠㅠㅠ
여튼 다들 오늘도 힘차고 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저는 또 꾸중을 들어서 .. 여기까지 쓰고 일하러 가겠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