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러드 본(+확장팩 올드헌터즈)- 독점작

 

 

2. 라스트 오브 어스- PS3 원작 리마스터

 

 

3. 갓 오브 워 3- PS3 원작 리마스터

 

 

4. 인퍼머스 세컨드 선(퍼스트 라이트-스탠드 얼론)- 독점작

 

 

5. 언틸 던- 독점작

 

 

6. 라쳇 앤 클랭크- 독점작(구작 리메이크)

 

 

7. 언차티드 시리즈- 컬랙션(1, 2, 3 리마스터)+4(독점작)

 

 

8. 용과같이 극- 구작 리메이크. 독점작

 

 

PS3도 없었는데, 형이나, 친구가 주고간 PS4

언젠가 돌려주기 전에 꼭 즐겨봅시다....ㅎ

 

목록이 자꾸 길어질 것 같아서..굵직한 게임들 위주로다가 트레일러 가져와봤어요.

(저니, 헤비레인, 비욘즈 투 소울즈.......등이 빠졌네요)

 

퇴근 후 글 목록을 보니 콘솔을 손에 넣은 이야기 등이 보여서..

적어봅니다.

 

사실 1, 2번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보니..추가-

(라오어는 하긴 해야되는데..아직 없네요- 계속 미루게 되다보니 취향 탈락)

(블본은 하긴 해야되는데..닥소도 안하고 있는 시점에....)

(네..저는 저 두 명작을 못 즐긴 아주 불쌍한 사람입뉘당..;ㅅ;......뭐..언젠간 하겠죠)

 

 

저기 있는거 중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단연코 인퍼머스라고 말할 수 있죠. 진심 충격이었죠.

듀얼쇼크4의 특이한 사용방법, 비주얼적인 신선함. 물론 오픈 월드 장르다 보니 미션의 지루함은 있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언틸 던은 흥미로운 소재에 호러...이쁜 여주(응?), 리얼한 얼굴 묘사 표정..

그리고 어드벤쳐 장르!라서 좋았던 것 같아요. PS4가 없던 때라 결국 대리 만족해버렸지만..

스토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라면 매우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회차 요소가 딱히 없는거, 처음 플레이한 데이터 기반으로 챕터가 '이미' 저장되버린다는 점이 아쉽더군요.

선택에 따른 결과는 챕터 선택으로 바꿀 순 있지만 저장은 안됩니다. 요건 팁!

 

라쳇 앤 클랭크는 PS2 시절 유저라면 반가울 작품이죠.

액션, 퍼즐을 모두 만족하는 작품....

 

언차티드는 딱히 언급하지 않아도....이미 대단한 작품이죠.

드레이크 컬랙션으로 1, 2, 3 리마스터를 즐기고, 4까지 대장정이죠.

 

마지막으로...

용과 같이 극은...스토리보다 서브 미션, 미니 게임이 정말 골 때릴 정도로 재밌어서..ㅎ

처음 접해봐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종합 선물 세트란 느낌!

대략 아래같은....

추..충격과 공포와 중독이랄까요..위쳐에 궨트가 있다면...용과 같이 극에는...크...

이외, 미니카 레이싱도 있고...ㅎㅎㅎ

곧 제로도 한국어 정발된다죠ㅎ

 

 

갓옵워3이야 워낙 유명하니...요거도 패스하고..ㅎ

 

 

여튼 PS4를 손에 넣었다면..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D

아..물론 위 작품들 중 일부(인지 대다순지)는 성인용이니 명심을...

 

 

ps. 디 오더 1886이 빠진거 같지만 상관없으니 넘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