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좀 바빠서 이제서야 들어와서 봤더니
첫번째 글은 비추 먹고 블라인드 당했고 (지금은 풀렸네요?)
두번째 글은 신고 먹고 블라인드 당했네요.
모르는 분이 보시면 광고나 음란성 게시물 올린 줄 아실거 같아요 ㅋㅋㅋ
논쟁의 여지는 있겠지만 게시판 성격에 위반되거나 규정을 딱히 어긴 것 같지도 않고,
이런 이런 경우는 이런 경우가 될 수도 있으니 혹시라도 아직 모르실경우 참고하세요
라는 취지의 글이었는데 이런식으로 처리가 되니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도대체 이 곳엔 이제 무슨 글을 적어야 하나..
무슨 글을 적어야 비공감과 신고를 안당할까.
아주 조그만한 논쟁이라도 될 수 있는 글은 애초에 적을 생각을 하면 안되는것인가 혼란스럽습니다.
지금 이곳은 제가 알던 잇셈과는 많이 달라져있다는걸 새삼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또 글을 쓰게 될진 모르겠지만..
얼마남지 않은 2016년 마무리들 잘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