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요즘 전 영국여왕 땜에 환장 하겠어요.
내 국경을 자기네 병력으로 다 둘러 싸 놓고선 저한테 전쟁광이니 뭐니 비난을 하지를 않나,
뜬금없이 거래 제안하는거 보면 자기쪽은 텅 비어있고 내꺼에 대한 요구만 있는 황당한 조건이라
조금 손보면 싫다 그러고.. 타협점이 안잡혀서 거부하면 삐치고~ (흥~ 하며 돌아서는듯한 에니메이션) 아우~~~
연애가 이런건가.. (ㅇㅇ?)
ps. 첨엔 여캐(?)디자인이 뭐 이래~ 라고 생각 했는데 밀당하다가 정들었는지 좀 이뻐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