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듣던 다키스트 던전을 해보고 있습니다.

 

선물 받아서 시작했는데, 사실 오버워치 할로윈 시즌이 끝나가서 주말은 오버워치로 불태우려고 했었는데

 

오버워치 생각할 시간은 안주고 저를 붙잡고 맨탈을 바삭바삭 부셔놓네요ㅋㅋㅋ

 

재미있긴 하지만 애지중지 키워놓은 캐릭터들이 죽는 모습을 관찰하며

 

마을 묘지에 늘어나있는 목록을 바라보며 눈물짖고 있습니다ㅠㅠㅠ

 

캡처.JPG

 

신선한 모험가들이 마을에 도착하면 제가 던전에 보내서 다 죽여놓네요ㅠㅠㅠ 

 

지금 12턴정도 지나쳤지만 진도가 엄청나게 안나가네요 원래 이 게임이 어려워서 그런건지 제가 못하는건지ㅎㅎ

 

아무튼 정말 소문대로 재미있는 게임이어서 푹 빠져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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