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포니 아일랜드 너무 하고싶었는데 기존가가 그리 비싸지않아서그런지 할인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살까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할로윈이라고 오늘 최저가 딱 찍어주네요.
올해초에나왔으니 조만간 험블번들에서 볼거같긴한데
너무 하고싶었던게임이 이렇게 싸게나와서 앞뒤안보고 바로 질렀네요 ㅋ
근데 어제 아는동생이랑 술마시면서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왜 술값으로는 4,5만원 아무렇지도 않게 쓰면서
왜 게임살때는 몇천원차이에 목숨을 거는지 모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