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자나 깔겸 올만에 피방혼자가서 옵치 하고있었는데
이제 슬슬 꺼야되겠다 싶을때쯤 상대편에 익숙한 아이디가 보이더라구요
보니까 배틀넷 친추되있는 제 친구 한놈이 적으로 매칭되있는겁니다 ㅋㅋ
저는 69렙이고 친구는 38렙이라 매칭이 될꺼라고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제 친구가 90렙 2명이랑 트리오로 큐를 돌렸더라구요
전체채팅으로 서로 이거 뭐냐고 웃으면서 재밌게 겜했네요
롤에서도 딱한번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오버워치에도 이럴수가 있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