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스팀 사이트가 느린건지 판매 눌러도 계속 모래시계만 돌아가네요

뭐든지 첫경험은 설레는 경험이죠^^ㅎㅎ

카드 판매는 크롬 확장프로그램 사용하시면 한번에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저도 저번세일때 게임 안 샀으면 위쳐 고티에디션 세일할때 살 돈정도는 되었을텐데 이번엔 모아서 다음세일때 도전해보는걸로...

처음엔 저도 순수하게 플레이해서 카드를 뽑으려 했지만...라이브러리가 늘어나고 카드 몇개 팔고 돈이 들어오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ㅎㅎ^^;;; 

있는 자원을 쓰는게 잘못된것도 아니니 카드농사 해서 또 지르고 하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같습니다.

이렇게 농사꾼으로 전향하시고...

저도 이걸 20원 50원 모아서 뭐에 쓴다냐 싶었는데

벌써 게임도 두번이나 사고 지금도 만원이 넘게 더있네요.

분명 굇수분들이 더 있을겁니다 :)

플레이 마무리할 정도로 하면 거의 카드는 다 나와요. 저는 카드 비싼순으로 농사설정해놨었습니다. 결국 다 뽑았어요.

농사로 카드 얻는것 까진 다 좋은데 플레이할 때 플레이시간이 이미 두시간 세시간 플레이 돼 있는게 신경쓰이긴 하더라고요

별거아닌거 같지만 꽤 돈이 됩니다.. 저도 어느새 4만원이 모였어요 ㅎㅎ

스팀월렛에 차곡차곡 쌓이거나 물건이 팔리는걸 보면 생각보다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아직 스팀플레이시간을 진짜 시간으로 채우고싶어서 안돌리고 있는데 카드용으로 사놓은 번들들이 쌓일 수록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