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카드 및 배지.. 이런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터라 그동안 모여져있던 카드 약 50장? 정도를
무슨 삘이 받았는지 한꺼번에 등록을 해봤습니다. 매우 귀찮더군요-_-!
이런걸 누가 사.. 하는 마음도 있었구요.
그런데.. 한장 두장씩 팔리기 시작하더니 한 30장 팔렸네요?
스팀월렛에 3000원 정도 충전이 되고 하니 오.. 사람들이 이래서 카드농사를 하는구나 싶고 ㅎㅎ
마침 사고싶었던 벌레공주 구매로 탕진했네요 ㅎㅎ
저는 뭔가 모르게 제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을 순수하게 제 플레이타임으로 채우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카드농사 요런것들은 좀 꺼려지더라구요.
물론 냉정하게 안할것같은 게임들로 돌리는 건 그나마 나을 것 같구요.
농사 돌리시는 분들도 안할것 같은 게임들로 돌리시는 건지.. 아님 마무리했는데 카드 못얻은 게임 위주로 한다거나..
괜히 쓸데없는 게 궁금해지네요 ㅎㅎ
모두들 즐퇴하세요! :) 시간 안가는 퇴근시간 전에는 역시 뻘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