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하나 결제하는데 다해서 거의 3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ㅎㅎ

중간에 물론 저의 용서할수 없는 바보같은 행위 때문에 카드사에 전화까지 해서 해결하느라 시간이 더걸린거 같네요

결국에 망할놈의 결제방법을 버리고 페이팔 형님으로 원샷원킬에 끝냈습니다.

우리나라 결제 시스템이 해외보다 까다롭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오늘은 정말 결제완료까지 스무고개 하는것도 아니고 무슨절차가 그렇게 많은지 결국 하지도 못했습니다.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말만들었지 실제로 느껴보니까 오늘 컴퓨터 그대로 베란다로 던질뻔 했습니다.

다시는 페이팔 형님을 등한시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참고로 Skrill 이라는 결제시스템은 우리은행카드로 결제가 안되네요 우리은행측에서 Skrill 결제시스템으로 결제를 하는 고객들이 사기를 많이 당해서인지 자체적으로 거부하게 했다고 하네요.

계속 리젝트 당하길래 전화로 문의 해봤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리젝트 당하실때 당황하시지 않게 알려드립니다 :)

*심신의 안정을 위해 평온한 노래 추천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