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틀 전 와우<군단>을 즐겨보고자 이번에도 한달 정액해봤습니다.
매 확장팩때마다 1~3개월 정도 해보는데 역시나 와우는 와우인지라 재밌네요.
대신 늦은 새벽 게이머라 인던이 잘 안잡힌다는 단점이...
아직 만렙이 안되서 파티 안잡히면 당장 할게 없어져버립니다.
2. 애증의 <오버워치>...하루 한 판, 많이해도 두 판하면 질립니다.
시즌2 보상때문에 경쟁전 해봐야지 하면서도 썩 손에 안잡히네요.
그나마 정켄슈타인 복수 재밌게했는데 여러번 반복할 모드는 아니네요.
3. 얼마전까지 푹 빠졌던 <다크소울 1>
하루 1보스 내지는 1화톳불 진행을 목표로 쉬엄쉬엄(?) 진행했습니다.
지난주쯤 쿠라그 잡고 소강상태입니다. 잠깐 안했더니 살짝 부담스럽네요.
4. 그 밖에 지난달 먼슬리로 신나게 즐겼던 <그림 던>도 한참 멈춰있고
엊그제 랜덤박스로 뽑은 <핸드 오브 페이트>도 해보고 싶고
<배틀본>은 전세계 1위 @코코넛먹자 님 방송보고 혼자 해봤다가 프롤로그 중간에 껐습니다...
5.
그 밖에 하다가 그만둔 게임, 꼭 해봐야지 마음먹고 보유중인 짧은 목록의 폴더입니다.
<LIMBO>도 있다가 지난 주말 클리어 해서 목록에서 지웠네요.
결론 : 게임이 뭘해도 재밌는데 되려 뭘해도 막히니 선택과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