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전에 설치해놨던 툼레이더를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패드 세팅 후 다시 처음부터 진행해서 무사히 엔딩까지 봤습니다.
처음에는 조작때문에 걱정했었는데 막상 적응되니 확실히 패드로 해야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특히 진동의 역할이 컸음)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고 게임내 비쥬얼도 좋아서 나름 몰입감 있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