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항상 인터넷 쇼핑몰 옷, 신발, 인테리어 악세서리, 그릇같은 것들 보면서
쇼핑하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좋을까..'하고 생각했었는데
스팀 입문 후 주간 세일 및 특별할인, IT 기기 핫딜 이런것들 눈에 불을 켜고 서치하고 있는
제 모습을 문득 깨닫게 되었을 때, 아내를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유부게이머들은 스팀을 시작하시면 와이프와의 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집니다(?)
뻘소리 죄송합니다 ㅎㅎ
요즘은 게임보다 기기에 관심이 더 가는 시기네요.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스팀링크..!
PS VR까지-!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모두들 조금만 버티시고 불금 보내세요 :) 오늘 날씨 정말 좋더군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