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계속 취업에 물먹다가 드디어 제게도 좋은 소식이 왔네요.
뽑는 곳이 국책연구원이라 최소 석사과정 중인 대학원생을 원하는 자리이고
전공도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아서 불안했는데(저는 학사입니다)
이렇게 합격하니 감격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네요.
기간이 1년 이상이고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는 건 마이너스지만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알고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이제 게임은 주말에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