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모니터 개봉하고 설치하고 밥먹었습니다.
우선 이번에 구입한 모니터가 27MT58DF 모델입니다. (링크)
올해초에 나온 따끈 따끈한 제품이고 공장 출고일은 1달도 안되었네요..
예전에 쓰던 모니터가 죽어서 임시 17인치로 쓰고 있었는데 눈이 너무 아프고 해상도도 낮아서
요즘 계속 모니터들을 알아보았는데 신품은 보급형이 20~25정도 인듯하고
혹시 몰라서 중나라 죽치고 있었는데 중고제품들 중소기업꺼는 5년이상에 뭔가 와닿지가 않고
대기업꺼도 2~3년전 중고 모델이 15만원선 인듯 하더라구요..
이번에 다행히 다나와 사이트의 대략 -35%가격으로 중나라에서 노오픈 신품!! 싸게 급매로 내놓으셔서 편도 2시간 걸려서 구입하였네요..(왕복및 기다리는시간 총5시간!! 인천머네요.. )
tv겸용모델이지만 대략 -35%가격이면 다나와 모니터전용lg꺼가 20만원정도하니 나쁘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거기다 구형 콘솔들도 연결할수 있으니 금상첨화!!
우선 뜯으면서 사진을 차곡 차곡 찍으려고 했지만 박스360도 샷하고
주변용품사진만 찍었네요..ㅎㅎ 역시 주체를 못하네요..
박스에 테이프 뜯은 흔적도 없었고 열어보니 제대로 들었네요.. ㅎㅎ
우선 d-sub하고 hdmi1,2우선연결 확인했고 사운드 입력과 usb를통한 사진출력은 확인하였습니다.
불량화소는 불량화소체크 사이트에서 봤는데 없는거 같네요.
메뉴에 녹화목록이 있는걸 보면 이전모델들의 타임시프트?인 녹화기능은 있는거 같은데 다나와에는 왜 광고안한듯하고..
게임모드설정항목도 있는데 나중에 차차 만져봐야겠네요..
다나와 lg광고는 뭔가 미묘한..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이제 임시로 썼던 17인지 바이~~ 조만간 모니터암으로 올라가겠지..
ps. 들고 오느냐 팔도 아프고 지치네요..
ps2. 17인치와 같이 찍으니 사이즈가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