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M을 알게된지 어언 반년여만에 레벨 10을 달성했습니다.

(얼마전 레벨10이 못돼서 ipuni님의 19금 나눔게시글을 못본다고 한탄했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

아직은 정보나 얻어가고 가끔 나눔이나 하는 눈팅회원이지만

이게 참 중독적이면서 무서운 사이트네요.(긍정적으로~)

PC게임 쪽에 이렇게 빠져든게 중학생 때 이후 첨인거 같은데요(그때는 XT,AT, 도스시절)

스팀게임을 모으면서 여러모로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긴거 같습니다.

더불어 스팀기프트도 레벨6를 달성했습니다.

기부액이 521달러라네요. 윽.. 물론 저 돈을 다쓴건 아니고 번들이 대부분이고 비번들도 할인율 높은걸로

채운거긴 하지만 그래도 이거 레벨 올리느라 돈도 은근 많이 들었을 거에요.

레벨6에 올라간 소감은.. 솔직히 별거없다입니다.

퍼블릭 레벨6 나눔은 여전히 엔트리 수가 보통 세자리수나 돼서 당첨확률 떨어지고

ITCM의 암묵적인 제일 높은 레벨은 5 정도인거 같아 별 차이 없습니다.

(뭐 그래도 레벨 올리자마자 레벨6 나눔 하나 되긴 했습니다.)

스팀기프트 레벨에 집착안한다 하면서도 어느새 올려버렸네요.

레벨 7까지는 500달러를 더해야 하니 정말 맘비우고 천천히 올려아죠(안떨어지면 다행)

아무튼 여러 스팀&PC게이머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별거아닌 게임 나눔 두개 드려요. 가져가시고 댓글 부탁(안쓰셔도 할 수 없지만 미워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