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러사람들이 지적하는 최적화 문제와 반복적인 미션수행 이게 대부분 점수 갉아 먹는 요인일겁니다..
저도 역시 어느정도는 지겹다라고 느끼고있습니다만.. 저는 컷신과 성우&컷신 땜에 점점 빠져들고있네요..
반복적 일수밖에 없는것이 최종보스를 공포에 떨게하면서 밑에놈들부터 차근차근 넥컷팅 해가면서 숨통을 조여가는
스토리라.. 어쩔수없다고봅니다... 그래도 같은건물 비슷한구조에서 여러번 계속 죽여야하는건 좀 재미가 반감되긴하는데
위에서 말씀드렷다시피 컷신하고 스토리 몰입감이 미칠듯이 좋습니다;;; 성우 연기는.. 진짜.... 최고구요..
다들 별로다 똥겜이다 라고 하지만 저는 스토리하고 성우 연기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끼고있으니..
게임성보단 스토리 몰입도를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분들은 구매 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ㅎㅎ
버그는 조금 존재합니다만 가끔 일어나는 프리징, 팅김 2번정도 있엇네요..
제가 좀 둔감해서 그런지... 프리징 걸리면 물 한 모금 먹으면 바로 풀리더라구요 ㅋㅋ
저처럼 둔감한사람이있는반면에 프리징 한번이라고 걸리면 짜증이 확 솟구치는 분들고 계시니..
그런분들은 그냥 30fps로 즐기시는게 좋을겁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