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0.12 12:05
역시... 오마주...
조회 수 514 추천 수 6 댓글 7
이제와서 자꾸 오버워치가 팀포 닮았다느니 어쨋다느니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할로윈 이벤트를 비교하니 더더욱 닮은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ㅋㅋㅋ
(프랑켄슈타인 박사야 할로윈 메인 소재거리이긴 하지만 둘다 카툰느낌이 드는 랜더링?이다보니 더 닮은것 같은..)
이번 코믹스 스타일도 팀포 코믹스 느낌하고 비슷한 것 같고
워낙 제가 팀포를 오래 했어서 자꾸 비교가 되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이 게임의 최신 글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18-12-15 02:33 여러 이야기 > 히오스 소식듣고 오랫만에 놀러왔습니다 *6
- 2018-05-23 16:42 여러 이야기 > 히오스의 소소한 이벤트 아닌 이벤트 *15
- 2018-05-09 00:23 여러 이야기 > 파크라이5 엔딩 봤습니다 (스포있음) *10
- 2018-04-21 02:13 여러 이야기 > 게임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14
- 2018-04-04 21:45 여러 이야기 > 가정용 복합기 추천해주세요 *11
TAG •
Who's snake_

-
-
아무래도 원조격이다보니 자꾸 생각나는것 같아요 ㅎㅎㅎ
-
흰머리에 둥근 보안경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이미지의 전형인지라 :)
오마주라면 팀포 캐릭터보다 브라운 박사에 가깝지 않나요ㅋ(어쩌면 자이언티...)
-
물론 두 캐릭터 다 저 이미지를 패러디 했다고 보지만 팀포에서 먼저 시도한 많은것들이 자꾸 보이니 저런 생각을했네요 ㅎㅎ
이번 디팬스만 해도 mvm생각이 ㅋㅋㅋ -
초창기에도 그랬지만 아마 팀포의 향기를 지우긴 쉽지 않은가 봅니다.
저도 토르비욘 처음 보자마자 이건 너무 비슷한거 아닌가 했었는데ㅋㅋ -
팀포.. 원조격 맞죠.. 블쟈가 스타1, 디아블로 2로 흥행가도를 달릴 시기에도 한켠에서 여전히 인기있던 멀티 FPS 게임이었으니까요..ㅎㅎ
-
갠적으로 처음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으니 서서히 옵치만의 독자적인 스타일도 연구했으면 하는데 계속 그러한 향기가 나서 아쉽네요 ㅎㅎ
아무래도 팀포가 할아버지격(?) 이긴 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