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야되는 게임이
언차티드 2, 3, 마크 오브 닌자, 림보, GTA5, 배트맨 아캄 오리진(... 미구매지만...)
이 정도입니다.
GTA는 지금 해야 되는 게임 중 최하위인데
위쳐3 나오면 위쳐3할 테고
아캄 나이트 나오면 아캄 나이트 할 테고
하다보면 언제쯤 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이왕 늦은 거 할 마음 들 때까지 내버려 두렵니다.
언젠가는 갑자기 땡겨서 할 마음이 들겠지...
GTA5하기 싫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마 트레버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완전 사이코 패스라는 얘기가 있어서 그 이후로 걔 얘기만 나오면 좀 그렇거든요.
그 거부감이 GTA5자체에 이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