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들 정말 양심이 없네요. ㅋㅋㅋㅋ
장패드를 알아보는 중인데
오, 1+1 이벤트?
...
1+1이 아니라 그냥 거의 제 가격 받으면서 살짝 깎아주는 건데
이걸 1+1이라고 하다니 참...
2배 가격을 내시면 1개를 더 드려요!
3배 가격을 내시면 2개를 더 드려요!
- 2017-01-12 15:40 여러 이야기 > . *1
- 2017-01-10 15:40 여러 이야기 > 악명 높은 데몬즈 소울 클리어했습니다. *5
- 2017-01-01 02:17 여러 이야기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6-12-30 06:45 여러 이야기 > 에고... 3시간 밖에 못 잤네요. *3
- 2016-12-28 15:35 여러 이야기 > 뭔가 ITCM 더 느려진 거 같네요. *9
Who's 이클리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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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들은 원래 특성상 양심보다는 이윤추구죠... 불량품을 양품처럼 속여 파는 사기정도가 아니라면요~ 다만, 거래다보니 어느정도 상도가 있는건데, 그걸 생각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는 있겠죠.
장사꾼들 끼리도 여기서 갈리는것 같고요~ ㅎㅎ
사실 본문은 1+1=2개를 할인된 가격에 준다는건데 문장에는 문제가 없어보여요, 단품은 8,000원이니 2개 사면 -800원 해준다는 말이잖아요. 1+1 부분만 보고 보통 하나 더 주는거라고 미리 생각하는걸 노린거겠죠.. 하지만, 단품 가격으로 하나를 더 준다는 문장도 아니니 제 개인적인 생각엔 2개사면 할인! 이벤트 처럼 보이지, 양심이 없는 정도로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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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거짓은 말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199,900원을 "이 상품을 무려 10만원대에!"
이런 식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것과 실제와의 차이가 크게 만드는 걸 싫어합니다.
본문에는 제목 짤은 안 붙이긴 했는데
1+1 특가 할인 이런 식으로 하면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개 사면 조금 깎아준다가 아니라
1+1로 알아듣지 않을까요?
물론 제 관점이 이렇다는 거고
달리 볼 수도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
맞습니다, 내용에 추가하긴 했지만 1+1 이거에 대한 고정관념이 보통 하나 가격에 하나 더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를 이용한 상술이라고 봐야겠죠.. 온라인 마케팅 기술로 볼수도 있는데 좀 얌체같은 느낌이긴 해요, 하지만 양심적이다 아니다까지 보기는 좀 어려울거 같아서 드린 의견이었습니다.^^ 제가 제목까지 본건 아니라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걸수도 있고요, 일부러 태클 걸고 싶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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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1이 다 그런식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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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고 때문에 어머니가 온라인마켓이용하신다고 하면 제가 대신 해드리곤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그냥 속기 딱 좋은 광고문구가 넘쳐나는 지라...
사실 따지고 보면, 거짓말도 아니고, 잘 읽어보면 낚이진 않을텐데 1+1이 수식이라 눈에 잘 띄는데다가
저 문장내용에는 전혀 필요없는 부분인데 넣어놓은 거보면 의도 자체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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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보다는 좋습니다.
페스타 기간 정가 20% 올리고 할인 30% 해주면서 생색냅니다.
원래 장사꾼이라는게 더얹어서 팔아야 하는 사람들이라.. 정말 싸게사려면 공장 찾아가는수밖에 없죠..
알고있으면 안당하는거고 모르면 당하는 섭리죠 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