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만 해도 나눔 꽤 하고 컨뷰 2렙 되면서 엔트리 할 거리가 막 늘어나서 여기저기 엔트리하고 수확도 꽤 있었는데...
요즘 게임은 하고 싶은데 바빠서 주말 정도밖에 게임 할 시간도 안 나고 오버워치도 싫고 배틀필드1 지름신을 참으면서 4개월 전만 해도 160여개던 라이브러리가 237개가 된 걸 보니 갑자기 이유 모를 현자시간이 되더라고요.
엔트리 하다가 이걸 왜 하나 싶고 당첨되어도 리시브를 제때 못할 것 같아 자연스럽게 엔트리를 거의 안 하게 되어버렸네요.
게임을 하고 싶은 걸 보면 게임불감증이나 권태기나 무미건조한 쏘쏘한 기분은 아닌 것 같은데...
하다못해 미봉책으로 ea엑세스라도 질러볼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