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옵3 발매 쯤 약속했었던 서버브라우저와 모드지원이  이번에 업데이트 되었는데

업데이트 되자마자 여러 모드들이 나오고 있네요. 특히 좀비 맵에 관한 모드들이

여러 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pc인원 자체가 워낙 적다보니, 그리 많은 인원들이 즐기는 수준은 아닙니다.

거의 모던3 데디섭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모던1은 여전히 쌩쌩 돌아가고 있죠)

그래서 몇몇 맵들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모던1의 KILLHOUSE 

(콜옵계의 웨어하우스)

모던1의 SHIPMENT

(개싸움맵)

PROP HUNTS (숨바꼭질)

등.. 여러 맵들을 볼 수 있었네요. 이런 업데이트가 출시 초 유저들이 좀 있을때

해줬다면 좋았을텐데, 어쩌면 DLC 제작이나 차기작 제작으로 여유가 없었거나

아니면 다음 콜옵에 유저들이 너무 많이 빠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지금껏 미루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비 맵들도 적지 않은 맵들이 추가되고 있어 좀비유저들에게도

꽤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