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초등학교 시절때도 게임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 때 당시엔 컴퓨터에 대해 잘 몰랐던 때였는데 컴퓨터가 자주 맛이 가서 고치는데 아빠나 수리공분이 하시는 말씀이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그렇다'라고...
어른들은 어린애가 게임하는게 그렇게 못마땅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빈정상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분명 게임 많이 못하게 하려고 그런말을 하는거겠지란 생각도 했었네요.
지금은 컴퓨터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되고 예전에 쓰던 컴퓨터들의 사양을 알게 되고 나서는...
'컴퓨터야, 미안했다...'
'아빠, 수리공 아저씨, 못믿어서 죄송해요...'
지금 생각해도 참 헛웃음이 나오는... 동시에 그때의 절 때리고 싶은 예전의 일이였네요...
PS)하지만 반대로 컴퓨터에 대해 지금까지도 몰랐다면 이렇게 쾌적한 게임 라이프를 즐길 수 없었겠군요.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