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2회차에 만나도 여전히 최종보스의 포스를 진하게 풍기고 있네요 ㅋㅋ 함께 등장하는 들개 두마리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ㅠㅠ 하벨셋과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를 껴서 단단함으로 승부봐서 7트라이만에 겨우 잡았네요. 산양머리 자체는 정말 쉬운데 좁은 맵에 있는 두마리의 들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