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고통받는 보스잡는 영상입니다.
오리지날 지역의 남은 보스 2마리(사실 레드 드래곤 헬카이트는 보스는 아니지만....)를 잡고 DLC로 탐험을 가봤습니다.
DLC지역 보스 모두를 보지는 못했지만, 4마리 중 3마리를 봤는데, 개인적으로 드는 느낌은 DLC지역 보스들이 오리지날 보스보다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후반에 올 꺼라 생각하고, 만든 지역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보스들의 패턴이 오리지날 보스에 비해서는 다양하거나 좀 더 많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1. 레드 드래곤 헬카이트
- 초반 지역에서 다음지역 이동을 막고 있는 녀석으로 게임 초반에는 무시하고, 우회로를 이용했어야 했었죠.
이런 불편함을 준 헬카이트에게 보답을 할 차례입니다. ㅎㅎ
- 브레스 한방이 너무 강력해서 그렇지 정말 피통을 얼마 안되더라구요. +15강 클레이모어로 4~6방 만에 꼴까닥 했습니다.
2. 검은 태양 그윈 돌린
- 암월의 반지를 얻고 나서야, 만날 수 있는 보스라 정말 늦게서 만났습니다.(사실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어욧)
- 공격이 대부분 원거리 타입이여서 슈팅게임 하는 줄 착각하게 만들었던 보스였습니다.
하지만 회피만 하면 그리 어려운 보스는 아니였습니다.
오리지날 지역의 보스는, 최종보스인 장작왕 그윈만 빼곤 다 잡았습니다.
그래서 DLC지역의 보스를 잡으러 떠나봤습니다.
(사실 DLC지역이 있다는 생각은 안하고, 바로 DLC보스 만나는 것을로 생각 했는데 지역이 따로 존재 하더라구요)
3. DLC지역 첫 보스 영묘의 성수
- DLC지역으로 들어와 이동 이동 하다 보니, 키메라 처럼 생긴 영묘의 성수를 만났습니다.
- 공격 대부분이 뇌속성이라, 첫 시도는 유다희양과 데이트하고....
- 두번째 뇌속성 방어가 높은 온슈타인의 갑옷을 입으라는 충고를 듣고 바꿔입고 도전했습니다.
4. DLC지역 두번째 보스 기사 아르토리우스
- 막판 보스 장작왕 그윈이 인정한 4대 기사중 한명이라는 아르토리우스입니다.
- 이녀석!! 너가 왜 아서스검 같은걸 들고 있는게냐!!
- 다른 보스에 비해 민첨하고, 강력한 찌르기 한방이 무섭더라구요. 찌르기 한방에 꾀나 데이트 하고 왔다는 건 비밀...
- 패턴을 익히고 최대한 회피 후 공격으로 잡았습니다.
사실 5번째 심연의 주인 마누스도 봤지만
어제 잡지는 못 했습니다. 여태까지 본 보스 중 패턴이 제일 많은 보스 같아요.
오늘 다시 마누스에게 도전장을 던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