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스 초창기부터 해왔었고 1.5, 1.6을 거처 소스까지 했었지만 (나리카스까지.. ㅋ)
팀포2 나오면서 손을 안댔습니다.
좀 다른 스타일의 게임인줄 알고 해봤는데 UI만 바뀌고 그래픽 업글되고 똑같더군요;;
(바보같이 당췌 왜 다르게 생각했던건지)
추억의 더스트맵과 인기있었던 맵들 해보면서 역시 카스가 손맛이 좋긴 좋네요.
fps하면 버릇처럼 단검들고 슥슥~ 그으면서 이동하던 기억도 나고..
프래임도 120나와 모니터에서 지원해주니 부드러워 좋네요.
(32인치 모니터 쓰는데 27인치인가 fps하긴 적당한듯 합니다.
80cm 앞에서 보기에 일반 게임이나 3인칭은 괜찮은데 fps는 정신읍는;;
예전 와우 오리지날 할때 24인치로 바꾸고 파티나 길드원들 말하는 대화창이 시야에 안들어와서 못봐 적응못했었던 기억도 있네요.)
팀포2랑 번갈아 가며 심심할때 간간히 해줘야겠습니다.
H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