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콘솔게임 한국어 정발 시대에..
이래저래 아쉬운게 있네요.
근데, 올해 나루토 예구 때부터 느낀건데..반남의 경우엔..
일반 예약판 전용 특전과, 한정판 특전이 다르더라구요.
이번 아이돌 마스터도 그런식이더군요. 일반 예약판은 크리스탈 액자 제공.
저번 원피스 버닝 블러드도, 일반 예약판은 스틸케이스 제공.
나루토 때는 일반 예약판에 사스케 플레이트 제공. 한정판은 나루토 플레이트 제공.
뭔가 한정판에 있어야 할 것이 뚝 떨어져서 일반 예약판도 덤으로 사려무나 고객들아! 하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반남 빼곤 딱히 저렇게 파는건 못 본거 같은데 슬슬 짜증도 납니당.
일본쪽은 아예 점포별로 추가 특전이 다르다던가 그렇던데..
우리나라도 슬슬 콘솔 성장 기세같은데 저렇게 특전이 다양해지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만..
저같은 사람은 은근 짜증 날법도 해요..ㅎ
또다른 이야기론..정말 별 것은 아니고요-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PS4 버전..20주년 기념판에 한정판도 없고-
다른나라처럼 OST를 주는 것도 아니더군요..
사실 꽤 기대하면서 한정판 같은거 나오면 사려고 했는데..
표지도 마침 소장중인 언차티드 드레이크 컬랙션이랑 깔맞춤이라 장식 해두려고도 생각했구..
근데 OST도 포함안되어있고, 단순 DLC 전체 포함이면..VR 모드 빼곤 지금 PC판이랑도 크게 다른점 없을 것 같고..
굳이 지금 살 필요도 없을 것 같더라구요..PC판이 있으니..;;
그..그냥 무쌍이나 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