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 아마 한국인으로는 거의 최초로 gta 시리즈를 정품으로 매 출시때 마다 즐겼지만 (현재 남아있는거라고는 ps2 북미용 gta트릴로지, gta 리버티시티)

gta4 이후 멀어진 gta 시리즈가 gta5 를 통해 다시금 해보니 (gta3트릴로지 시리즈는 출시당해 정품으로 클리어)

4탄이후 멀어진 gta 대신

세인츠로우 시리즈와 슬리핑독스 때문인지 몰라도 gta5 는 그다지 깊게 빠져들지 못했다. 좋은점은 치트키를 쓰지 않아도 이제 게임이 어느정도

묵직해 져서 노력한 만큼 게임클리어를 할수 있게 되었고,(기존gta 시리즈는 꼭 치트키를 쓰고 시작할만큼 게임이 너무 어려웠다고 생각)

게임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저랑은 잘 맞지 않아 플탐을 채우기가 힘들고 게임하다가 눈이 매우 피로하다.

모탈컴뱃 x

: 이 게임도 모탈컴뱃1,2는 오락실에서 피니쉬를 쓸만큼 올드 게이머인지라 1탄~3탄까지 서브제로만 하다가

ps2 북미 시절에 데들리얼라이언스와 디셉션을 즐기면서 스콜피온에 매료가 되어서 모탈컴뱃 시리즈를 쭉하였다가 세월에 변해9와 모탈컴뱃 클래식을 스팀으로 경험을 하고, 이번x 시리즈를 프리미엄에디션으로 구매 또 goro 까지 dlc 전부 구매 하여 즐겨본 결과 게임이 스마트폰 게임하는것 처럼 간단해졌으며, 게임도 매우 클래식하면서도 빨라졌다는 느낌.

잔인한 피니시는 오히려 ps2 시절이 더 잔인했다는 느낌이 강하고, x 보다 9에서 더 잔인함을 느꼈지만 x 에서 파고들수록 좋은 매력이 있는 격투게임

wwe 2k15

: wwf 스맥다운1,2 저스트브링잇, 슛유어마우스, 히어즈컴즈페인, wwe 스맥다운 vs 로우, wwe 스맥다운vs로우 년도 시리즈 wwe 로우 등

왠만한 thq와 유크스 게임들은 전부다 진열장에 아직도 보관되어 있을만큼 (저스트브링잇까지 일본ps2 정품이라 매우 비싸게 구매, 그당시 슈로대 임팩트도 비쌋던 기억이 납니다.) 슛유어마우스 부터는 ps2 북미판으로 보관되어있습니다.

thq가 망하고 2k에서 유크스와 함께 wwe 시리즈를 내고 있는데 wwe 시리즈의 첫 스팀판이 나와서 매우기뻤고, 그것보다 dlc 가 모두 수록되어서

돈이 굳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게임을 해보니 게임이 매니아들은 잘할지 모르나 게임이 매우 어렵습니다. 패드로 방어를 순식간에 하고

y키로 피니시 무브나 로프위에서y키나 기타 조작에서 많이 달라졌지만

ps2 시절의 넘버링이 없었던 저스트브링잇에서 히어즈컴즈페인이 명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wwe2k15가 wwe2k16으로 나오지 말고 제발 wwe2k 저스트브링잇2, wwe2k 슛유어마우스2, wwe2k 히어즈컴즈페인2등 제발 시리즈 부제를 살려줘서 기존팬들을 재미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시리즈입니다. wwe2k15를 해보니 가장큰 단점은 레슬링 선수와 얼굴이나 모션이 많이 달라서 아쉬웠고,  더락이나 기타 좋은 선수들은 전부다 잠겨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보다 예전 인기있었던 디바들을 해볼수도 없어서 아쉬웠고 명예의 전당에 수록된 전설적인 레슬러 선수들을 해볼수가 없어서 아쉬운게 많은 시리즈입니다.

3가지 모두 추억의 게임들이 시리즈화되어 다시금 삼촌용돈뺏는 깡패로 전락한 시리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