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난이도의 챕터1에서만 등장/제작 가능한 신성모독자 세트...

수시간 동안 팔씨름 내기, 잡템팔이 반복으로 드디어 장만했습니다.

난이도가 급 하락할 정도로 성능은 발군인데 저 특유의 이펙트가 상당히 불편하네요.

모드로 제거 할까 했지만 저주 받은 설정에 충실하기 위해 그냥 바닐라 상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담으로 위쳐1은 EE나오고 클리어 했었고(1편은 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이었습니다.),

2편은 패키지+스팀으로 출시와 동시에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스타트는 사양의 압박으로 프롤로그까지만 진행 후 봉인,

두번째 시도는 업그레이드 후였으나 결국 사양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프롤로그까지만 진행 후 봉인,

세번째 시도는 유저 한글화 번역 된 부분까지만 즐겨보다가 프롤로그까지만 진행 후 봉인,

네번째 시도는 공식 한글화 된다고 해서 프롤로그까지만 진행 후 봉인,

다섯번째 시도는 EE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해서 프롤로그까지만 진행 후 지금껏 봉인 했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봉인하고 있었는데, 이번 3편 정보들을 접하다보니 더 이상 봉인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시작했습니다!

1회차부터 과감하게 다크난이도로 도전 중인데, 프롤로그를 지나 챕터1을 마친 지금 생각보다 어렵진 않군요.


저도 그렇지만 ZardLuck님은 프롤로그만 12번째 진행 중이라는데 과연 3편 나오기전에 클리어를 하실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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