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공왕 잡고, 백룡 시스까지 잡았습니다.
4인 공왕잡으러 심연에 번지 점프하다 돌뿌리에 걸려 죽기도 하고,
왕들한테 터지다 죽기도 하면서 잡았습니다.
가고일 할버드+10으로 잡기가 계속 실패해서
루시안프님이 추천하신 클레이모어+15에 하벨셋입고 도전하니 쉽게 잡히더군요;
보스전에 동시 2마리까지 싸워 봤지만, 공왕의 경우 늦게 잡으면 계속 늘어 나더군요 ㄷㄷ
늦게잡으면 정말 헬을 맛 볼 수도 있었습니다.
공왕을 잡으면 봉인되었던 지역이 3군데가 풀리는데
저는 그 중 공작의 서고쪽으로 향해서 백룡 시스에 도전했습니다.
백룡 시스까지 가는데, 수정동굴지역의 투명길이 좀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들이 남겨둔 표식이 있서 쉽게 했지만, 발매초기 플레이어의 경우는 좀 난감 했었을 수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째든 힘들게, 보스전 장소까지 도착해서 백룡시스를 만났습니다.
시스의 꼬리를 자르면 월광검을 준다길래, 꼬리자르기까지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죽이는 것보다 꼬리자르는게 좀 더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