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로 게임을 주로 하다 PC로 넘어온 케이스라
60FPS를 한번 경험하고 아 다시는 30FPS 적응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퀀텀 브레이크 같은 스토리텔링을 중요시하는 게임은 30프레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불안정한 60프레임을 포기하고 30FPS에 고정을 하고 플레이 하는데
처음엔 좀 불편했지만 금방 적응되었고... 중간중간 영상물도 30프레임이니 크게 위화감도 없고...
스토리도 좋고, 세계의 시간이 멈추는 '스터터' 순간 멈춘 연출이 참 멋지네요. :3
냐옹 :3